신어·유행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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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어·유행어 대상은 1984년 자유국민사에서 제정되어 매년 12월에 발표되는 상으로, 그 해의 신조어와 유행어를 선정한다. 1991년부터 연간 대상을 시상하며, 학계, 문화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선정 기준, 정치적 편향성, 선정위원의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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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84년 자유국민사가 '신어·유행어 대상'을 제정했다. 처음에는 '신어 부문'과 '유행어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으나, 1991년부터 연간 대상을 선정했고, 1994년부터는 두 부문을 통합했다.[1] 2004년부터는 유캔과 제휴하여 '유캔 신어·유행어 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일본 한자 능력 검정 협회의 "올해의 한자" 등과 함께 현대 사회를 반영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2. 1. 선정 방식
후보 단어는 『현대 용어의 기초 지식(자유 국민사 간)』의 독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편집부에서 선정한다. 이후 신어·유행어 대상 선정 위원회(선정위원 7명)의 심사를 거쳐 톱 10과 연간 대상이 결정된다.[1] 선정 위원회는 학계, 문화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것으로 추정된다.3. 역대 수상작
'''신어·유행어 대상'''은 1984년부터 매년 12월 초에 발표되고 있다. 처음에는 신어 부문과 유행어 부문으로 나뉘어 각각 대상을 선정했으나, 1991년부터 연간 대상을 실시하고, 1994년부터는 두 부문을 통합하여 시상하고 있다.
1990년까지는 신어 부문과 유행어 부문으로 나누어 금상을 시상하였고, 1991년부터는 연간 대상을 선정하기 시작했다.
3. 1. 연간 대상 선정 이전 (1984년 ~ 1990년)
[110]
1984년부터 1990년까지, 각 해의 신조어·유행어 대상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3]
3. 2. 연간 대상 선정 이후 (1991년 ~ 현재)
1991년부터 신어·유행어 대상의 연간 대상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110]
4. 논란 및 비판
신어·유행어 대상은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지지만, 선정 위원의 자의적인 판단이나[1] 사상, 기호 등의 편견이 반영된 단어가 포함되기도 한다. 또한, 여론의 유행어와 선정된 유행어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1] 선정 방법이나 중립성에 대한 비판[1], "신어·유행어 대상"이라는 목적과의 괴리가 발생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1]
무로이 유즈키는 2009년 시상식 후 '''"분명, 시상식에 나올 수 있는 사람 중에서 대상을 고르고 있는 게 틀림없다"'''[23]라고 말했으며, 이는 후에 토리코에가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24년 연간 대상인 "후테호도"는 구글 트렌드에서 유행어 대상 발표 전까지 유행한 흔적이 없다는 데이터가 제시되었다.[24][25][26] 같은 해 톱 텐에 들어간 "계열" 역시 2024년 이전부터 SNS 등에서 사용되던 용어로, 세상의 인식과의 엇갈림이 지적되고 있다.[29][26]
본 상은 첫 심사회가 매년 10월 상순에 열리고, 선정 위원이 가져온 단어만 선정 대상이 되므로, 심사회 이후 유행한 말은 노미네이트조차 되지 못하고 유행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있다(2023년 시점).[30]
선정 위원 야쿠 미츠루의 발언과 자세는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2019년, 하야부사2가 류구에 만든 "오무스비 코로린 크레이터"를 유행어가 아님을 알고도 "신어"로 후보에 "밀어 넣었다"고 밝혔다.[33][34]
- 2020년, "우리 안에서 유행했다"는 이유로 보루쥬쿠의 유행어 "마아네에〜"를 밀어 넣었다고 밝혔다.[36]
- 2022년, 프로 야구 관련 단어가 30개 중 6개나 차지하자, 야쿠는 '''"야구 용어가 너무 많다. 좀 더 다양한 장르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며 야구 관련 용어를 줄이도록 제안했다고 반론했다.[37]
4. 1. 선정 기준 논란
신조어·유행어 대상은 그 해에 유행한 단어를 중심으로 선정되지만, 때로는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된 사건이나 유명인의 스캔들과 관련된 단어가 선정되기도 한다. 이러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의 선정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1]이에 대해 푸치 카시마는 유행어 대상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그런 게 유행했었나?"라는 츳코미(ツッコミ, 딴지)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스포츠 신문에게는 중요한 이벤트라고 말한다. "유행어 대상이란 '올해는 이런 단어가 유행했었지'라는, 아저씨에 의한 아저씨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 후에 '그런 거 유행하지 않았어'라고 SNS에서 츳코미가 발생하는 데까지가 유행어 대상이다."라고 하였다.[19] 이주인 히카루도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제는, 염상 상법(炎上商法). 게다가 고도의 기술을 사용한 염상 상법에 조금 가깝다"라고 논평하고 있다.[20]
일반적으로 유행한 용어가 상의 후보에서 삭제된 예로 대표적인 것을 들면 다음과 같다.
- 1995년의 "포아"나 "사티안" 등은 옴진리교 관련 용어이며, 그 해의 『현대 용어의 기초 지식』 독자 앙케이트에서도 상위에 올랐지만, 옴진리교 사건 관련 용어는 모두 선고 대상에서 제외되었다.[38]
- 2012년의 "나마포"(생활 보호를 의미하는 속칭)는 노미네이트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생활 보호 수급자로부터 차별이나 악의 조장의 우려가 지적되어, 수상은 차별을 긍정했다는 해석으로 이어진다고 판단하여 후에 수상 대상에서 제외되었다.[40]
- 2014년의 『Let It Go』는, '''"동 곡이 주제가로 사용된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을 본 선고 위원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연간 대상 후보에서 제외되어 톱 텐에 머물렀다"'''라고 야쿠가 밝혔다.[41]
- 2017년에는 전 중의원 의원 도요다 마유코의 "이 하게엣!" 발언이 와이드 쇼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성별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사람의 외모를 그렇게 조롱하는 말은 공공의 장소에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여, "치ー가ー우ー다ー로ー!"가 노미네이트되었다.[44]
- 2019년에는 국정 정당으로 약진한 NHK를 지키는 당 및 당수 다치바나 타카시의 캐치프레이즈 『NHK를 부숴』가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했지만[48], 후보로 선정되지는 않았다.
- 2023년의 노미네이트에서, 제101대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에 대한 인터넷 슬랭인 "증세 안경"이 제외된 것에 대해, 야쿠는 "루키즘(외모지상주의)에 의거하는 별명을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세 안경'은 수상의 별명을 넘어 혼자서 활보하고 있다. 약시 등의 이유로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지인이나 아이들을 생각했을 때, 이것을 덩달아 추켜세울 수는 없다고 선고 위원 중 한 사람으로서 생각한다"라고 제외 이유를 말하고 있다.[50]
4. 2. 정치적 편향성 논란
신어·유행어 대상은 사회 현상을 반영하는 지표로 여겨지지만,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선정 위원들의 정치적 성향이 반영된 단어가 선정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한다.[1]2013년에는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를 비꼬는 "아호노믹스"가 후보로 지명되었다. 하지만 이 단어는 널리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후보에 올랐다는 점에서 선정 위원회의 정치적 편향성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후에도 선정 위원회의 아베 정권 비판적인 성향이 의심되는 단어들이 선정되면서 논란은 계속되었다. 이러한 논란은 선정 위원회의 구성과 선정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졌다.
4. 2. 1. 2014년 '집단적 자위권', '안돼요~ 안돼 안돼'
2014년 연간 대상 중 하나였던 "집단적 자위권"은 당시 일본 아베 내각의 주요 정책 중 하나였다. 이 단어와 함께 "안돼요~ 안돼 안돼"가 함께 대상에 선정되면서, 일각에서는 선정 위원회가 아베 내각에 반대하는 정치적 의도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59][60]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우경화와 아베 정권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으므로, 이러한 논란은 한국 사회에서도 주목을 받았다.시상식에서는 "집단적 자위권"에 대해 "30여 년 전 '현대 용어의 기초 지식'에서 이미 수록되어 위헌이라고 소개되어 왔으나, 아베 정권 하에서 해석이 변경되어 제한적 용인이 가능하게 된 것은 대사건"이라고 설명했다.[61] "안 돼~ 안 돼 안 돼"의 수상 이유로는 "'파괴 헌법'이라고 불리는 7월 각의 결정에 대해 높아지는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헌법이 해석만으로 변경되어 버리는 부조리한 현실"을 꼬집었다.[61]
선정 위원 도리코시 슌타로는 "특정 비밀 보호법부터 아베노믹스, 집단적 자위권,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까지 국민 반대에도 정부가 추진하는 것에 대한 국민의 마음을 '안 돼~ 안 돼 안 돼'가 가장 잘 나타낸다"고 말했다.[62] 야쿠 미츠루는 "심사는 중립적이었지만, 대상이 된 두 단어가 나란히 놓이면 일정한 의미를 지닌다"고 언급했으나,[63] 후일담에서는 선정위원회가 집단적 자위권에 반대하는 정치적 입장에서 두 단어를 나란히 놓는 것을 의식해 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정치적 의도에 호응하여, 집단적 자위권에 반대하는 사민당의 후쿠시마 미즈호는 Twitter에 "'안 돼~ 안 돼 안 돼, 집단적 자위권'. 어떻게 생각해도 안 됩니다."라고 썼고, 민주당 아리타 요시후도 "'집단적 자위권' '안 돼~ 안 돼 안 돼'가 대상"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민당의 사토 마사히사는 유행어 대상의 정치 이용을 비판하며, "엘렉트릴 연합이 '정치 이용'되어 안타깝다"고 트윗했다. 인터넷에서도 "좌익이 마음대로 정치적인 단어를 선택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4. 2. 2. 2015년 '아베 정치를 용서하지 않는다'
アベ政治を許さない|아베 정치를 용서하지 않는다일본어'라는 슬로건은 2015년 톱10에 선정되었다. 이 슬로건은 아베 정권의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에서 사용된 구호이다. 선정 위원 중 한 명인 도리고에 슌타로가 이 시위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23]4. 2. 3. 2016년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
2016년에는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라는 매우 과격한 표현이 톱10에 선정되어 큰 논란을 일으켰다.[73] 이 표현은 일본의 열악한 보육 환경에 대한 불만을 담은 한 익명 블로그 게시글에서 유래했다.[72] 당시 민진당의 야마오 시오리 의원이 국회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더욱 널리 알려졌다.[75] 시상식에는 블로그 작성자 대신 야마오 의원이 참석하여 "연말에 다시 한번 이 문제에 관심이 쏠리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선정 위원회는 이 단어가 대기 아동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선정 위원인 야쿠 미쓰루는 "과격한 단어라도 유행어 대상이 아니면 주목받기 어렵다"라며, "이런 단어들이 사회 문제를 제기하고 논쟁을 일으키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유행어"라고 말했다.[87] 또 다른 선정 위원인 다와라 마치는 "이 단어의 독이 벌침처럼 작용하여 대기 아동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라고 평가했다.[90]
그러나 이 표현의 선정에 대한 비판도 거셌다. 표현이 지나치게 과격하고 부정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유행어로서 적합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83][84][85] 쓰루노 타케시는 "이런 더러운 단어에 국회의원이 웃으며 등단하는 것이 슬프다"라고 비판했다.[76][77]
한국 사회에서도 이 표현의 과격성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일본의 보육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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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裏”流行語大賞、ノミネートで初めて知った(?)流行語〜SNEP、アホノミクス…
https://news.livedoo[...]
ビジネスジャーナル
2013-11-30
[58]
뉴스
今年の流行語、「政治色」強すぎる? 選考委員の顔ぶれがネットで話題に
https://www.j-cast.c[...]
2015-11-11
[59]
뉴스
「流行語大賞が政治利用されている」…『集団的自衛権』+『ダメよ〜の“並び”が醸す“悪意”
https://web.archive.[...]
2015-12-21
[60]
뉴스
【印象操作】流行語大賞はなぜ「ダメよ〜ダメダメ」なのか?
http://dailynewsonli[...]
2016-12-02
[61]
웹사이트
第31回〔2014(平成26)年〕
http://singo.jiyu.co[...]
自由国民社
2016-12-02
[62]
뉴스
流行語大賞に「集団的自衛権」「ダメよ〜ダメダメ」
http://www.asahi.com[...]
2015-12-21
[63]
뉴스
爆笑太田“ダメよ〜ダメダメは俺が作った”と言い回るワケ
https://www.tokyo-sp[...]
2016-12-02
[64]
간행물
来年の流行語は「アベハラ」?
https://dot.asahi.co[...]
週刊朝日
2014-12-26
[65]
뉴스
流行語大賞候補 政治関連多数に選考委員の偏り指摘も
http://yukan-news.am[...]
サイバーエージェント
2015-12-21
[66]
뉴스
「政治的に偏りがある!」 ネット中心に批判噴出 事務局に意見も 1ページ目
https://web.archive.[...]
2015-12-21
[67]
뉴스
自画自賛ではないのか? 「アベ政治を許さない」呼びかけ人の鳥越俊太郎氏が選考委員長 2ページ目
https://www.sankei.c[...]
2015-12-02
[68]
뉴스
流行語選考委員が「圧力」明かす
https://www.daily.co[...]
2015-12-01
[69]
뉴스
自画自賛ではないのか? 「アベ政治を許さない」呼びかけ人の鳥越俊太郎氏が選考委員長 3ページ目
https://www.sankei.c[...]
2015-12-21
[70]
뉴스
自画自賛ではないのか? 「アベ政治を許さない」呼びかけ人の鳥越俊太郎氏が選考委員長 1ページ目
https://web.archive.[...]
2015-12-21
[71]
뉴스
流行語大賞「世間とのズレは?」やくみつる委員に聞く
https://web.archive.[...]
R25
2016-12-06
[72]
뉴스
「日本死ね!」とつぶやいた女性が現在の心境を明かす 「正直、反応の大きさに驚いている」ととまどいも…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6-03-10
[73]
뉴스
国政関連で唯一「保育園落ちた日本死ね」流行語受賞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6-12-02
[74]
간행물
豊受真報「話題:「保育園落ちた日本死ね!!!」仕掛け人は一体誰?」
http://www.media-jap[...]
[75]
뉴스
【政治デスクノート】「日本死ね」で流行語大賞を受賞した民進・山尾志桜里氏 どうせ表彰するなら「ガソリーヌ疑惑」で末永く顕彰を(1/3ページ)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6-12-16
[76]
뉴스
つるの剛士「日本死ね」流行語選出悲しむ「国会議員が満面の笑みで登壇て…」
https://www.sponichi[...]
스포츠ニッポン
2016-12-02
[77]
뉴스
「もっと選ばれるべき言葉や、神ってる流行あったよね」 つるの剛士、流行語大賞への苦言に反響
https://nlab.itmedia[...]
ねとらぼ
2016-12-02
[78]
뉴스
つるの剛士「すいませんでした」 「日本死ね」受賞への違和感訴えが波紋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16-12-02
[79]
뉴스
流行語大賞「保育園落ちた日本死ね」トップ10入りで大論争
http://diamond.jp/ar[...]
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2016-12-10
[80]
뉴스
ユーキャン、Wikipediaのページが一時荒らされる 流行語大賞の話題後に書き込み
https://nlab.itmedia[...]
ねとらぼ
2016-12-03
[81]
뉴스
【流行語大賞トップ10】「日本死ね」トップテン入りで、審査委員の俵万智さんに「残念で仕方ない」と批判・炎上(1/2ページ)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6-12-05
[82]
뉴스
「保育園落ちた日本死ね」受賞問題が延焼中 選考委員や識者のツイッターも「炎上」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16-12-05
[83]
뉴스
評論家の石平太郎氏 「日本死ね」の流行語大賞ノミネートを猛批判
https://news.livedoo[...]
ライブドアニュース
2016-11-18
[84]
뉴스
「日本死ね」流行語大賞トップテン入りに非難殺到
https://www.tokyo-sp[...]
東スポWeb
2016-12-06
[85]
뉴스
【有森裕子コラム】今年の流行語に「死ね」果たして健全か
https://web.archive.[...]
スポーツ報知
2016-12-11
[86]
뉴스
江川達也氏 「日本死ね」という言葉の悪影響を危惧
https://news.livedoo[...]
ライブドアニュース
2016-12-13
[87]
뉴스
やく氏「日本死ね」問題に反論 流行語選考に「過激」「穏当」関係なし
https://www.daily.co[...]
デイリースポーツ
2016-12-05
[88]
뉴스
流行語大賞「世間とのズレは?」やくみつる委員に聞く
http://news.nicovide[...]
ニコニコニュース
2016-12-06
[89]
뉴스
鳥越俊太郎氏 流行語大賞トップ10入り「日本死ね」を分析「母親の怒りの言葉」
https://news.livedoo[...]
ライブドアニュース
2016-12-05
[90]
뉴스
【流行語大賞トップ10】俵万智さん「『死ね』が世の中動かした」「こんな言葉を使わなくて良い社会に」
https://www.sankei.c[...]
産経新聞
2016-12-11
[91]
뉴스
「日本死ね」批判に古市憲寿氏「文脈読んでいない」
https://www.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6-12-02
[92]
간행물
「日本死ね」を軽く見てはならない
http://blogos.com/ar[...]
『月刊日本』編集部
2016-12-03
[93]
뉴스
「『死ね』って言われるべきは本来は……」 流行語大賞トップテン「日本死ね」で保坂展人・世田谷区長も炎上
https://getnews.jp/a[...]
ガジェット通信
2016-12-05
[94]
뉴스
「保育園落ちた日本死ね」受賞問題が延焼中 選考委員や識者のツイッターも「炎上」
https://www.j-cast.c[...]
J-CASTニュース
2016-12-05
[95]
뉴스
「『民進党はあほ』がダメで、なぜ『日本死ね』はいいの?」 おおさか維新の“最終兵器”に再び委員会騒然 「政界引退」にも言及
https://www.sankei.c[...]
2016-04-21
[96]
뉴스
「朝日新聞、死ね」維新・足立衆院議員ツイッターに投稿 加計学園報道巡り「最も厳しい言葉で非難した」
https://www.sankei.c[...]
2017-11-14
[97]
뉴스
「神ってる」流行語大賞受賞に違和感が噴出するワケ
https://gendai.media[...]
2016-12-02
[98]
뉴스
「流行語候補も笑えないお笑い芸人」
スポーツニッポン
2006-11-16
[99]
뉴스
スギちゃん、ジンクス気にせず 流行語大賞「獲るぜぇ〜」
https://www.sponichi[...]
2016-12-02
[100]
뉴스
流行語大賞のお笑い芸人すぐ消える!スギちゃん強気「まだ5年は忙しい」
https://www.j-cast.c[...]
2016-12-02
[101]
뉴스
大賞スギちゃん、一発屋ジンクスに複雑
https://www.daily.co[...]
2016-12-02
[102]
웹사이트
エド・はるみ 元マネジャーの「いやがらせ」をブログで批判「吉本の逆鱗に触れてテレビから消された」
https://www.asagei.c[...]
2016-12-02
[103]
뉴스
スギちゃん、日本エレキテル連合にエール「一発屋の仲間入りをしてほしい」
http://www.sanspo.co[...]
2014-11-30
[104]
뉴스
日本エレキテル連合、コンビ解消の危機的状況…生活が実質破綻状態か
https://web.archive.[...]
2016-12-02
[105]
문서
年間約200本のステージを沸かせる。テツandトモの人生を楽しむ「なんでだろう」
https://www.e-aidem.[...]
[106]
웹사이트
テツandトモの“地方営業の戦略”がスゴすぎる「毎日新ネタをやっているようなもの」
https://nikkan-spa.j[...]
[107]
뉴스
大賞スギちゃん、一発屋ジンクスに複雑(2)
https://www.daily.co[...]
2016-12-02
[108]
뉴스
とにかく明るい安村、仕事激減でテレビから「干される」のか…不倫発覚がアダに
https://web.archive.[...]
2016-12-02
[109]
뉴스
【流行語大賞】とにかく明るい安村「I,m wearing pants!」が選考委員特別賞
https://www.nikkansp[...]
2023-12-01
[110]
뉴스
『ユーキャン新語・流行語大賞』過去の受賞一覧
http://career-cdn.or[...]
오리콘
2012-01-29
[111]
뉴스
2008年『流行語大賞』は「アラフォー」「グ~!」福田首相は受賞“辞退”
http://career.oricon[...]
오리콘
2009-12-01
[112]
뉴스
2009年の『新語・流行語大賞』、年間大賞に「政権交代」〜トップテンには「こども店長」も
http://life.oricon.c[...]
오리콘
2009-12-01
[113]
뉴스
"[김숙이의 줌-인 재팬]한자와 유행어로 보는 2010년 日 트렌드"
http://www.eto.co.kr[...]
경제투데이
2012-01-29
[114]
뉴스
일본, 올해의 유행어 대상 '나데시코 재팬'
http://news.sbs.co.k[...]
SBS 뉴스
2011-12-27
[115]
웹인용
2012년 일본 사회 10대 유행어 “극우 분위기 반영 ‘ 정치 용어’ 유행”
http://magazine.hank[...]
2012-12-24
[116]
웹인용
2013 日열도 들끓게 한 ‘4대 유행어’
http://www.munhwa.co[...]
2013-12-19
[117]
웹인용
日 올해의 유행어는
https://news.naver.c[...]
2014-12-03
[118]
웹인용
日 올해의 유행어 1위에 中 관광객들의 싹쓸이 쇼핑
http://www.newsis.co[...]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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